Ⅰ. 기업 부실예측
1. 단일변량 부실예측모형
1) 모형
단일변량 부실예측모형(Univariate model of distress prediction)은 단 한 개의 재무비율 또는 변수를 이용하여 기업부실을 예측하는 모형으로 比率分布의 差異分析과 二分類檢定으로 구성된다.
비율분포의 차이분석은 기업의 부실화과정의 진행에 따
부실의 예측력을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자기자본비율과 예상하지 않은 재고자산의 증가, 현금흐름이 기업부실의 중요한 예측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재무비율에 의한 부실확률의 변화가 주식시장에서 회계정보 이외의 추가적인 정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기업의 경우에는 부실이 공시되
Ⅰ. 서론
주요국의 부실채권 발생 및 증가요인과 차별되는 우리나라의 금융기관 외적인 요소는 정부주도적 운영체제라고 볼 수 있다. 정부의 개입은 기본적으로 시장실패가 존재하는 경우에 그 당위성이 인정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의 금융자원 배분에 대한 지시와 통제는 개발에
제 1장.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현재 우리 사회가 위험사회로 가고 있다는 말들이 많다.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 (Ulrich Beck)은 이미 1996년에 ‘위험사회’란 개념으로 이를 설명했었다. 기술적 이익과 동시에 새로운 종류의 위험이 마치 양날의 검처럼 오늘날 사회 속에서 공존하며 재생산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