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동정원(芙蓉洞庭園)
보길도의 부용동정원은 우리나라 삼대 별서정원중(세속의 벼슬이나 당파싸움에 야합(野合)하지 않고 자연에 귀의하여 전원이나 산속 깊숙한 곳에 따로 집을 지어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려고 만들어 놓은 정원) 의 하나이다.
윤선도가 이 섬에 들어온 것은 1637년(인조15)
2. 한국의 전통정원의 구성 요소
서양 정원에는 눈에 비치는 현실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중요시되어 반복, 대비, 대칭, 동일 등의 원리가 정원 세부 형태에 그대로 적용되어 꾸며진다. 그러나 한국 정원은 외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근본으로 삼아 정원을 가꾸었
윤선도의 생애에는 몇 가지 특이한 사항들이 발견되었다. 어린 시절 생부모(生父母)를 떠나 양부모(養父母) 밑에서 지낸 것, ≪소학(小學)≫을 중시한 것, <병진소(丙辰疏)>를 올려서 권신(權臣) 이이첨(李爾瞻)을 논박하다가 경원(慶源)으로 유배간 것, 인평대군(麟坪大君)과 봉림대군(鳳林大君)의 왕자
Ⅰ. 개요
관광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으로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외화획득, 국제수지 적자개선, 주민의 소득효과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및 유발효과로 대별되는데 이는 관광개발로 인한 관광객의 소비지출로 발생되고 그 편익의 정도는 승수기법과 산업관련분석에 의해 평가될 수 있다.
윤선도
윤선도(尹善道) 1587(선조 20)∼1671(현종 12). 조선 중기의 문신·시조작가,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 또는 해옹(海翁). 예빈시부정(禮賓寺副正)을 지낸 유심(唯深)의 아들이며,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유기(唯幾)의 양자이다.
유기는 유심의 동생으로 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