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작업은 반드시 번역어를 모국어로 하면서 한국어에 능숙한 번역자에 의해 수행되어야 하며 번역자의 문학적 소양도 중요하다. 아무리 한국어를 잘 이해하는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문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없다면 문학 작품의 번역가로서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데, 현재 한국어 번역가는 질적
번역 투이다. 서술어를 우리말 표현인 ’예정이다‘로 고치는 것이 좋다.\
[수정] 마이크로소프트는 4일경 스마트폰 용 OS인 윈도우즈 모바일 7을 공개할 예정이다.
- 김웅
[기타 부적절한 구성]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 기타 부적절한 구성
[원문] 저희들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일본 국민
부적절한 쓰임, 의미의 중복, 잘못된 문장 성분들 간의 호응, 불필요한 피동형 문장 표현, 번역 투의 문장, 지나치게 긴 문장, 띄어쓰기, 잘못된 단어의 사용으로 분류하였다.
Ⅰ. 잘못된 외국어 사용
1. <원문> 디스플레이의 메카 구미에서 그 숨결을 느끼십시오. (권원기)
<출처> 전국 대학생
General Turtle left the Dragon-King for his
house.
별주부는 용왕을 하직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직하다의 뜻이 left(leave) 떠나다의 뜻으로 다 설명되기 어렵다.
일편단심 굳은마음 일부종사 하려는데
일개형벌 치옵신들 잠시라도 변하리까?
아황여황 두왕비의 굳은절개 아옵는데
두지아비 못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