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처님 탄생
현재의 네팔 남부와 인도의 국경부근인 히말라야산(山) 기슭의 카필라성(Kapilavastu:迦毘羅城)을 중심으로 샤키야족[釋迦族]의 작은 나라가 있다. 석가모니는 그 나라의 왕 슈도다나(uddhodna:淨飯王)와 마야(My:摩耶)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샤키야족은, 그 왕호가 정반왕, 그리고 정반왕
Ⅰ. 석가모니(부처님, 석가, 부처)의 의의
부처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진리를 밝게 깨달아 온갖 복과 덕을 모두 갖추신 분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현 인도국경과 네팔에 걸쳐 자리잡고 있었다는 카필라 왕국에서 슛도다나 왕과 그의 부인 마야와의 사이에서 태
부처님의 은혜를 온 몸에 입는 날이기에 사찰을 찾아가 재를 올리고 축원을 드리는데, 특히 경상북도 월성에서는 노인이 세 군데의 절을 찾아 기도하고 팥죽을 먹으면 사후에 극락왕생한다고 믿어지고 있다. 가정에서는 차례를 지내는데 이를 ‘초파일 제우’라고 한다. 전라북도에서는 조상묘에 시제
부처님오신날)의 의의
불교에서는 이날을 관등절이라고 하며 정부는 부처님 오신 날로 정하고 1975년부터 공휴일로 정하여 그의 뜻을 기리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천년 전 고대 인도의 샤아카무니 부곶의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옥동자가 태어났으니 그 이름을 싯달타라 하였다. 그는 태자로서
1. ‘부처님 오신날’의 기원과 유래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아직도 ‘부처님 오신날’이라는 명칭보다 ‘사월초파일’이란 명칭을 더 자주 사용한다. 이는 1968년 4월 ‘부처님 오신날’로 명칭을 통일하기 전까지 석가탄신일을 사월초파일로 불렀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초파일(初八日)이란 명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