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를 보여준 장소였다.
(3) 북벌과 북한산성의 증축
a. 증축 과정
이후 효종은 임진왜란 때 도성을 적에게 내어준 것과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저항하다가 치욕적인 항복을 당한 역사에서 북벌계획을 구상하였으나, 그가 재위 10년 만에 세상을 떠나 그 계획이 좌절되고 말았다. 그 후 숙
북벌론의 단초, 복수설치
김상헌은 병자호란 이후에는 복수설치의 의지를 다지며 자주국방론을 펼치게 된다. 또한 140편에 달하는 상소를 통해 현실 개혁의지를 피력한다. 이는 김상헌이 단순히 이상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꿈꾸었던 이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3. 청나라에서
却說諸葛恪劍履上殿, 見過吳主孫亮, 列席?酒, 恪辭不能?. (無非防他下毒。)
각설제갈각검리상전 견과오주손량 열석음주 각사불능음 무비방타하독
劍履上殿:신하가 황제를 알현할 때 누리는 특수한 대우의 일종. 신하가 전각으로 들어가 천자를 알현할 때는 반드시 패검(佩劍)을 풀고 신발을 벗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