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종로=北村’ 과 ‘일본인의 거리, 충무로/명동=南村’이라는 대비적인 공간의 이중구조
- 북촌의 개량한옥 : 외향적으로 전통 한옥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당시의 시대 상황과 생활 형태의 변화에 따라 평면 및 기능적으로 전통의 그것과는 현저하게 비교가 되는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다.
북촌, 아래쪽이 남촌이다. 북촌의 양진당(養眞堂)과 북촌댁(北村宅), 남촌의 충효당과 남촌댁(南村宅)은, 역사와 규모에서 서로 쌍벽을 이루는 전형적 양반가옥이다. 이 큰 길을 중심으로 마을의 중심부에는 유씨들이, 변두리에는 각성(各姓)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의 생활방식에 따라 2개의 문화가 병존
, <여행경력프로필에 따른 한국과 일본 여성관광객의 추구편익 비교 연구>, 관광연구 제 25권 제 3호, 대한관광경영학회, 2010
홈페이지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홈페이지 (http://www.sta.or.kr)
종로관광카페 (http://cafe.naver.com/jongnotour)
기타
북촌관광안내소
가회동 31번지 -하얀색, 붉은색, 그리고 회색
북촌의 31번지 돈미 약국 왼쪽 편으로 올라가서 31번지로 들어서는 입구에서 ‘여기서부터 그 유명한 북촌이야’ 라고 말하는 듯한 하얀색 담을 만난다. 하얗다는 것 즉, 순수함의 표상이지만, 사실 하얀색 벽은 여러 번 덧발라 줘야 본연의 이미지를 유
적용될 수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북촌은 1983년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었으나 대책 없는 규제로 재산권 침해라는 주민의 민원에 의해 그 동안 건물의 높이와 규모, 형태 등을 규제하여 왔던 건축규정이 완화되면서 한옥이 헐리고 비한옥 건물이 들어와 전통공간의 경관을 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