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서는 우리가 고백하는 교리체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도전으로 여길 수 밖에 없다.
Ⅱ. 성경의 영감에 대한 의도적 부인
- 딤후 3:16
‘하나님의 영감으로된 모든 성경은’이라고 표현하여 곧 그 밖에 영감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새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저한테 사랑이 없으면
저는 소리 나는 구리와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어요.
예언하는 선물을 받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제가 저한테 있는 모든 것을 바쳐서
Ⅰ. 개요
'신약성경'이란 성경전서의 한 부분으로 구약성경과 짝을 이룬다. '신약'이란 용어는 구약의 예레미아서 31장 31절과 신약성경에 일곱 번 나타나는 "새 언약"(kain diathk)이란 말에서 유래되었으며(눅 22:20; 고전 11:25; 고후 3:6; 히 8:8, 13, 15; 9:15; 12:24), '구약'과 '신약'이라는 명칭은 주후 2세기 말엽
성경전서는 크게 구약과 신약 둘로 나뉨
본래 신약이란 말은 헤 카이네 디아데케 란 말에서 유래되었고 두 가지 뜻을 가짐.
첫째는 Testament(계약)
두번째는 Covenant(언약)
따라서 구약성경은 새 계약을 예언한 책이요, 신약은 구약의 예언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 성경에도 지금 우리가 처한 현대 교회의 문제들을 너무나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이 문제는 언제나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기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바울의 영성을 읽으면서 고린도교회가 한국교회의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닮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