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북한주민의 생활북한사회에서 주민의 소비생활은 개인소득 및 임금이 별로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소비생활은 전적으로 개인소득 수준에 달려 있지만, 북한처럼 물자가 항시 부족한 '부족의 경제'에서는 어떤 물자를 어느 만큼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북한주민의 ‘정치·사상적 성분’파악, 종파투쟁의 지방차원에서의 마무리를 목적으로 했다. 중앙당 집중지도사업으로 주민은 ‘혁명적 요소’, ‘반혁명적 요소’, ‘중간층’으로 분류되었는데 반혁명적 요소는 숙청 또는 감시의 대상이 되었다. 반혁명적 요소의 적발은 자수와 신고를 바탕으로
북한주민 대부분은 인민반 공급대상자로서 식량을 15일에 한 번씩 공급받음. 식량공급 체계도 일반사무원과 노동자들은 1일 700g을 공급받지만중노동을 하는 노동자는 900g, 연로보장을 받은 부양인은 1일 300g, 고등중학교 학생은 1일500g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간장된장 등을 비롯한 인민생활10대소비품
북한시장 장악
(1) 6자 회담 공조를 통한 비핵화 최우선
(2) 대화교류협력 강화
(3) 비핵․개방․3000 구상 : 5대 분야의 포괄적 패키지 지원
북핵 상황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경제․교육․재정․인프라․생활향상 등
5대 분야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10년 내에 북한주민 1
소비재 심지어 노동력, 북한 원이나 외화까지 공식부문으로 환류 시키고자 한 것이다.
둘째, 전술한 이중경제 전략의 공식화를 통해 경제 내 자원을 계획 부문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종전에 일반 주민들의 생활용으로 배분되던 자원을 더욱더 줄이고 이를 지도부가 생각하는 최우선 부문으로 재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