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분만)
I. 분만과정
1) 진통과 분만
임신 말기(분만 2주 전)가 되면 태아의 머리가 자궁하부로 내려간다. 임산부는 그 동안 횡경막에 대한 자궁의 압박으로 호흡이 불편하고 먹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태아가 하강함으로 인해 방광을 자극함으로써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고 빈뇨현상과 질의
분만: 아두(태아의 머리 부분)를 음압 장치로 흡입하여 견인하고, 분만하는 방법이다.
- 제왕절개분만: 임신부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를 출산하는 것이다.
(1) 제 1단계: 개구기
규칙적인 진통의 시작으로부터 자궁입구가 완전히 열리는 시기를 말한다. 개구기의 소요시간은 전 분만과정
파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출산과정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슬은 모체의 자궁 경부가 벌어짐에 따라 아기를 감싸고 있는 양막의 일부가 자궁벽에서 분리되면서 생기는 혈액이 섞인 끈적끈적한 점액성분의 분비물을 말한다. 이슬이 나타나는 것을 '이슬이 비친다. ' 라고 표현하는데, 이슬
파수술)은 몇 가지 경우에 대하여 28주 이내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수술이 되었더라도 사후 처리를 잘 하므로써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골반염이나 자궁내막증은 자궁외임신을 유발하는 원인중에 하나이며, 자궁외임신의 가장 큰 후유증은 불
분만 제2기(배출기 또는 산출기)
자궁구가 10㎝까지 완전히 열린 뒤부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경산부는 1~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진통은 더 심해지며 시간도 길어진다. 제1기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태아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때 원활한 분만을 위하여 회음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