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광도를 측정하고 V_M/(V_M+V_L)에 대해 도시한다. 최대 흡광도는 착물에서 양이온과 리간드의 결합비에 해당하는 부피비 V_M/V_L에서 일어난다.
실험선의 곡면이 생긴 것은 착물 형성 반응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착물에 대한 형성 상수는 이론적인 직선으로부터 벗어난 정도를 측정하여 구할 수 있다.
실험에서는 연속 변화법을 통해 착물의 조성비를 알아볼 것이다.
연속 변화법 (Job’s method)
연속 변화법이란 용액 중에서의 착물 생성을 분광 화학적으로 검출하고, 그 착물의 조성을 결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A 와 B 두 성분의 동일 농도의 용액을 만들어 이것을 전체 몰수가 일정하게 각종 비율로
분석물을 가진 매질을 지나가면 분석물이 들뜸으로써 세기의 감소가 일어난다. 주어진 농도의 분석물 용액에서 빛이 통과하는 매질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경로 안에서 흡수하는 물질이 더 많아지고 더 큰 감쇠를 한다. 또한 주어진 빛의 경로 길이에서는 흡수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 강한 감쇠가 일어
법칙과 용액의 농도에 비례한다고 하는 베르의 법칙을 조합한 것이다. 용액의 농도가 묽은 용질 분자끼리의 상호 작용이 없을 때는 이 법칙이 상당히 잘 성립하지만 농도가 커져 상호 작용이 있을 때는 성립하지 않는다. ㅂ버칙이 성립하는 범위에서는 광흡수하여 용질의 정량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다.
11.과 Fig..12.에서는 최대 흡광도에서의 mole fraction이 각각 0.458319, 0.458207로, n은 각각 0.846106, 0.845722로 역시 약 1이 나왔다. 이로써 predominant Cu-IDAcomplex는 반응물이 1:1의 비율로 결합한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실험은 proton이 개입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stability constant가 아닌, 총괄 생성상수(overall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