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불교는 출가한 사람만이 피안에 건너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가르침이다. 자기 혼자 밖에 구제될 수 없기 때문에 ‘소승’이라 하는데 이는 뒤에 일어난 대승불교가 이러한 독선적인 출가 중심주의의 불교를 비난하여 낮춰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들의 새로운 불교를 ‘대승불교’라
소승교는 곧 ‘히나야나'(Hinayana)라고 부른 것이다.세계의 종교들, 연세대학교 출판부, p92
Ⅳ. 대승불교(Maha)
‘마하’(Maha)는 크다는 뜻이다. 그들은 구원받을 사람들이 승려의 적은 무리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승려 밖의 일반 평불교도들도 함께 니르바나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1. 불교란?
불교란 부처를 섬기는 종교이다. 부처람 ‘깬 사람’, ‘각성하는 사람’, ‘스승’이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부처는 결코 신이 아니다. 이것이 불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는 힌두교의 나라인 인도에서 태어난 종교이다. 그래서 불교는 힌두교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