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탄압이 본 목적은 아니었음.
ㄴ. 신불습합
① 신도의 의미 - 역사상 일본에 들어온 여러 외래 종교(즉 불교, 유교, 기독교)와 구 별되는 일본 고유의 종교를 총괄하여 ‘신도’라 한다.
② 신도의 역사
* 제 1기 ; 태고~다이카 개신(나라시대 이전) ; 신도 고유의 풍
신도(神道)와 불교 신자가 대부분이긴 하나 국교라고 할만한 종교가 마땅치 않을뿐더러 신도, 불교, 기독교 등이 일본인의 생활 속에 교묘히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자신은 종교가 없다고 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신사나 절에 나가기도 하고 일상생활의 행사는 불교와 깊은 관계가 있으면
불교가 전래되어 일본의 문화수준이 급격히 높아졌으며, 불교를 정치기조로 삼은 쇼토쿠태자[聖德太子] 등에 의해 각지에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다. 뒤이어 645년에 씨성(氏姓)사회를 타파하고 중앙집권적인 율령국가를 수립할 것을 목적으로 다이카개신[大化改新]이 단행되었으며, 덴무[天武]왕의 강력
불교에서는 모든 시대를 통하여 주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날, 신도는 신년을 축하하고 풍작을 빈다거나 새로 세워진 건물의 안전을 빈다거나 재해의 예방에 쓰이는 일이 많은 듯하다. 결혼도 신앞에서 하는 사람이 많다. 한편, 불교는 장례식이나 백중날 등의 죽은 사람의 영을 달래는 행사
불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은 부분도 많다. 신도는 기본적으로 다신교이며 모든 삼라만상은 신이 낳고 주관하며 모든 자연물에 신이 내려있다고 믿는다. 불교는 6세기 중엽 백제를 통하여 전래되었다. 신도와 불교는 고대부터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특한 신불신앙을 탄생시켰다. 메이지 시대 이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