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브라질꾸리찌바시의 도시정책계획
1. 저비용
저비용의 대표적인 사례는 버스교통 시스템이다. 꾸리찌바시는 인구와 자동차의 급증으로 교통난에 봉착하자 지하철의 건설을 검토했다. 하지만 지하철의 건설, 유지 비용이 막대한 것으로 판명되고, 시 재정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되자 대안을
꾸리찌바로 도시 이름을 고쳤다. 꾸리찌바(Curitiba)의 뜻은 뚜비-과라니(Tupi-Guarani)의 인디오의 말로 즉 Kurytyba; 빠라나송(소나무)이란 뜻이 있고 까인구안궤어의 Kuri-ti는 빨리 갑시다.의 뜻이 있다.
1731년 북쪽 성 바울(sao paulo)주의 소로까바시를 통하는 길을 만들었고 남쪽지방으로 통하는
브라질꾸리찌바는 성장이 매우 느렸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에 들어서서 공장이 생기기 시작했고 목장과 주로 농작물이 많이 생산되었다. 1940년부터 도시 중심지로부터 도시계획이 실시되어 수도의 중심적 역할이 시작되었고, 1960년 산업도시로 출발해서 1973년 꾸리찌바 공단지역(CIC; cidade industrial de Cu
Ⅰ. 브라질꾸리찌바시의 희망 IPPUC
꾸리찌바는 작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계획도시로 만들어져 왔다. 1943년 프랑스의 유명한 도시계획건축가 알프레드 아가쉬의 아가쉬계획을 통해 도시발전 전략이 최초로 세워진다. 이후 1965년 자이메 레르네르소장(이후 시장을 거쳐 주지사로)
꾸리찌바 종합계획이 되었다. 꾸리찌바에서는 중심도시의 물리적 확장을 제한하는 토지이용계획과 교통계획의 통합을 제안하였고, 상업, 서비스와 주거기능은 중심지로부터 구조적 교통축을 따라 선형으로 확대되도록 하였다. 또한 도로망, 교통과 토지이용의 통합을 통해 방사형의 도시성장 추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