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들으면서 독후감을 계기로 이 책을 다시 펼치며 블루오션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 보려 한다. 무엇보다도 내 대학 생활에서 나를 되돌아보며 내 인생의 블루오션을 찾기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며 새로운 시각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1. 들어가며
《블루오션전략》은 김위찬 교수와 르네마보안 교수가 공동으로 집필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경영전략 이론서이다. 이들은 유럽경영대학원(프랑스INSEAD)에서 나란히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블루오션전략은 2005년 2월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국내 정재계에 '블루오션' 바람을 불러
3부. 블루오션전략 [blue ocean strategy]
차별화와 저비용을 통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경영전략.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의 한국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마보안(Renee Mauborgne) 교수가 1990년대 중반 가치혁신(value innovation) 이론과 함께 제창한 기업 경영전략론이다. 블루오션(푸른
이 책의 저자인 김위찬과 르네마보안 교수는 우리에게 블루오션이라는 화두를 던지기에 앞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제안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오늘날의 산업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산업이 그 당시에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가? 자동차, 음반, 항공, 석유화학과 같은 기본
블루오션. 이 얼마나 평화롭고 시원하며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단어인가. 누구나 가고싶은 그곳. 경영학적 관점에서도 블루오션은 누구나 가고싶어 하는 곳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레드오션을 벗어나서 경쟁자가 없는 미개척 시장. 그곳이 바로 블루오션이다. 필자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