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간질환의 원인은 대부분이 간염바이러스이다. 간암의 치료법에는 간절제, 간동맥색전술, 에탄올주입요법 등이 있으며 모두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결과인 간암을 치료하지만, 그 원인이 되는 간염바이러스의 영향을 완전히 근절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두 번째의 새로운 간암이 발생
비대상성(非代償性) 간경화증이라 한다.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질환의 경우 만성간염 상태에서 대상성 간경화증으로 이행하는 율이 5년 동안에 12-20%, 대상성 간경화증에서 비대상성 간경화증으로 이행하는 율이 20-23%라 하니, 간경화증이라도 대상성과 비대상성은 임상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비대상성 간경변증에서는 5 생존율이 30%이다. 연간 대상성 간경변이 비대상성으로 이행도는 비율은 7.5%이므로 대상성 간경변인 경우 간이식 후 5년 생존율이 유사하지만 비대상성 간경변은 간 이식 후 5년 생존율이 75%~85%로 증가한다. 비대상성 간경변에서 각각의 합병증에 따라 생존
비대상성 간경변증으로 구분(임상에서 대상성 간경변증과 비대상성 간경변증을 구별하는 기준은 임상에서는 간 기능이 유지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대상성'과 '비대상성'으로 구분하는데, 대상성 간 경변증은 간 경변증은 있으나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고 증상도 거의 없는 경우다.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