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단복 회인추출 대성설도 유조수제갈각
술이 몇 순배 돌아 손량이 화장실에 간다고 핑계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내부에 들어가고 손준도 또 화장실에 간다고 하며 장포를 벗고 짧은 옷으로 입고 칼을 품고 빨리 나가 크게 소리쳤다. “조서로 제갈각을 잡으라 하신다.”
恪驚起拔劍, 尙未出?, 峻已一刀
착 즉장일전사거 정중용수
말을 하고 한 화살을 쏘아 바로 용머리를 맞추었다.
投弓大笑, 侈然自負。
투궁대소 치연자부
侈然:난잡하고 과장되고 오만한
안중영은 활을 던지고 크게 웃으면서 오만하게 자부하였다.
嗣是召集亡命, 採買戰馬, 意欲獨?一方, 每有奏請, 輒多逾制, 朝廷稍稍批駁, 他便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