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에 대한 전망과 변화에의 희망을 돌아볼 수 있다.
2. 예술 총감독의 움직임
‘터전을 불태우라’를 만들어낸 예술 총감독인 제시카 모건이 비영리예술기관인 디아아트재단 (Dia Art Foundation) 디렉터로 선정된 것을 보더라도 이번 비엔날레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Ⅰ. 서론
예술은 소비의 ‘비경합성, 비배제성’특성인 공공재화의 성격을 지니는데 이러한 두 특성을 가진 재화는 순수 공공재로 구분된다. 비경합성이란 한 사람이 재화를 소비한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소비할 수 있는 양이나 질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비배제성은 야외조각품이나 거리
비영리조직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비영리조직은 사회복지시설, 시민사회단체, 환경단체, 교육기관, 문화예술단체 등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조직들로 구성된다.
현대 복지사회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의 책임과 함께 민간의 참여와 역할도 확
예술단체, 종교기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즉 공적 이해실현을 위한 NGO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는 셈이다.
2. 시민단체의 등장배경
1) 국외적 배경
NGO란 용어는 본래 유럽에서 사용된 개념으로 ,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1919년 설립된 아동구제기금과 로마카톨릭에서 1915년 설
비영리 조직은 자발적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구성되어지고 그 활동에 있어서 정부 시장영역과는 독립되어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자를 중심으로 공익과 증진과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공식적 비공식적 조직 또는 결사체로 사회복지시설, 시민사회단체, 환경단체, 교육기관, 문화예술단체 등 인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