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향후시장전망
(1) 수주량은 감소하지만 수출급등세는 지속
1) 세계의 경기 둔화로 2008년 시작된 신조선 발주 감소 추세가 회복되지 못하고 2009년에도 지속될 전망
- 2008년의 컨테이너선과 중소 벌크선 발주 급감 추이는 2009년에도 글로벌 경기 악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1. 조선업에 대한 산업주도권 이동 및 핵심기술
(1) 세계 조선업 순위의 재편중
2006년 중국선박공업경제연구소(CRERC)는 중국선박보를 통해 발표한 ‘한.중.일 조선산업 비교’에서 지난해부터 일본 조선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국, 중국은 확장세를 거듭해 현재 3대 조선국의 순위가 일본,
비조선도 엔진이 2/3을 차지: 조선/해양/엔진으로 신조 시장 회복에 더 크게 노출
3) 1/3 CAPA, 똑 같은 마진의 현대삼호중공업도 결국 조선: 본사 조선/해양의 1/3 이익 기여
4가지 이유로 레버리지가 가장 큰 현대중공업: 하반기 업황 회복에 최대 수혜주
1)짧은 백로그 길이는 위기가 아닌 기회: 2014년
I. 서론
현대중공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Big 3 선박회사는 수주호조로 인하여 Capa. 대비 63%에 해당하는 2013년 일감을 확보하였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현대오일뱅크 인수를 통해 종합중공업체로서의 안정성(맷집)과 성장성(성장판)을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자료는 2008년~2013년까지 추정한 현
호조세 지속 영향으로 전년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부문의 경우, 2분기 Earning Surprise 및 3분기 Earning Shock이 환율변동에 따른 것이라고 하나, 환율변동 이외에도 2분기 업황 호조 및 환율상승기의 매출 확대 및 이에 따른 3분기 물량 감소 또한 실적의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