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의 역사철학
1. 비코의 생애
잠바티스타 비코(Giambatista Vico)는 1668년 나폴리 서적상의 아들로 태어나 그곳 나폴리에서 1744년에 죽었다. 클리엔토의 바톨라 근교에서 바톨라의 후작 로카의 두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가정교사로 지낸 몇 년 동안을 제외하고는 그는 고향을 떠난 적이 없었다. 그는
비코는 진보, 볍증법 및 섭리사관에 근거한 역사철학을 전개했으며, 이 가운데서도 각자의 개별적인 의도와 보편적인 목적의 변증법적인 통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예를 들어, 각자는 본능적 이기적인 욕구를 지니며 살면서도 혼인상의 정절을 지키고, 가족을 형성한다. 아버지는 가족에 대
1. 비코스키
러시아의 교육학자이며 교육심리학자로 피아제가 태어나던 해인 1896년 백러시아의 은행지점장인 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비코스키는 1913년 유대인 짐나지움을 우등상과 금메달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다. 그의 학교 친구에 따르면 비코스키는 역사철학 특히 변증법을 중
비코의 사상과 예이츠
※ 비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무조건적으로 비코와 예이츠를 비교하기보다는, 비코의 사상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그에 대한 각주의 형식으로 글을 진행시키도록 하였습니다. 예이츠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이루어져 있다는 가정 하에 예이츠의 기
Ⅱ. 관념적 구분으로 인한 오리엔탈리즘과 그 한정조건
1. 관념적 구분인 ‘동양’과 ‘서양’
*비코- ‘인간은 자신의 역사를 만들고,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만든 것일 뿐이다’
①‘동양’과 ‘서양’의 장소와 지역 또는 지리적 구분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관념
②동서양의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