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반성
1. 사회문화적 차원의 반성
우리 개개인은 한 사람의 생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생활이라 함은 소비의
상위개념이기는 하나, 생활의 만족은 소비의 결과에 의해 획득된다는 점에서 '생활의
관심사'는 결국 소비일 수밖에 없다.
소비는 그 자체가 우리 소비자의 생활방식
반성하는 활동은, 해석과 통합의 과정을 통해서, 낮은 수준의 정보를 높은 수준의 지식으로 바꾸어준다. 그러나 여러 전문성개발 프로그램에서 강조되었던 ‘실제(실천)의 반성’ 혹은 ‘반성적 실제(실천)’라는 개념은 너무 무비판적으로 적용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1990년대 중․후반부터 이 개념
비판적 사고는 인지적 사고의 기능과 정의적사고의 측면으로 구성된다.
비판적 사고는 사실적 차원 , 이념적 차원, 이념적 차원에서 다양하게 이루어 진다.
2) 비판주의적 사고(또는 반성적 탐구) 교육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탐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과 방침이 이루어지
타인들이 인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학습 이전과는 확연히 구분되도록 인간을 새롭게 만든다는 것이다. 전환학습에 있어서는 경험의 정신적 구성(mental Con-struction of experience), 내적 의미(inner meaning), 그리고 반성적 성찰(reflection)과 같은 개념들이 핵심적인 구성요소이다(권두승․조아미, 1990 : 172-173)
비판적반성’을 가르치려고 했다. 비판적반성이란 각자의 신념과 가치에 근거를 제공하려는 시도와 그러한 근거를 살펴서 합리적인 검토에 견디지 못하는 확신을 수정하거나 심지어 버리는 것까지를 의미한다.
도덕 원리에 대한 비판적반성은 도덕적 회의주의와 도덕적 상대주의가 진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