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를 지닌다.
우리의 욕구를 자각하고 표현하게 되면 그런 욕구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더 잘 찾을 수 있다.
욕구 표현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이해, 연민의 마음을 유지하며 소통할 수 있다.
서로의 욕구를 존중하고 충족시켜주고자 하면 주고받는 것이 마음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심리학(Social Psychology)이다.
사회란 ‘인간집단’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라는 의미도 가진다. 사회심리학은 이 중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분야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행동의 본질과 원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즉, 인간집단 자체나 그 제도, 시스템보다는, 그런
심리학자들은 아동 자체가 매력적이며 베일에 가려진 신비스런 존재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들 발달심리학자들은 신비의 베일을 벗기는 그 자체가 연구의 목적이다.
또한 아동연구는 순수한 학문적 목적과는 달리 부모, 교사, 아동복지와 관련된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 아동건강 전문가 등과 같은 아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 분야는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청소년의 비행행위에 대한 여러 가지의 설명이 가능하다. 현재는 비행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에 있어서 대체로 비행자의 정신을 중심으로 비행의 원인을 규명하려는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의학적 이론, 비행을 비행자의 과거 학습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