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례(賓禮)
4. 비어(備禦)에 관한 군례(軍禮)
5. 사상(死喪)에 관한 흉례(凶禮)로 나뉜다.
1. 길례(吉禮) 길례에는 원구, 사직, 종묘, 영년전 같은 대사(大祀), 문묘, 선농, 선잠, 역대시조 제사는 중사(中祀), 영성, 명산대천, 선목, 여제 등의 소사(小祀)로 분류된다. 제사에 쓰이는 음악은 대
빈례 ·가례(吉禮 ·凶禮 ·軍禮 ·賓禮 ·嘉禮)를, 구례(九禮)라 하여 관례(冠禮) ·혼례(婚禮) ·조례(朝禮) ·빙례(聘禮) ·상례(喪禮) ·제례(祭禮) ·빈주례(賓主禮) ·향음례(鄕飮禮) ·군여례(軍旅禮)를 말하여 한국에도 전래되었지만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례(四禮), 곧
빈례, 군례, 흉례로 나뉜다. 이중 가례가 첫째를 차지하며 길례는 대사, 중사, 소사로 나뉘는데 대사의 대상은 사직과 종묘, 중사는 풍운뇌우를 맡은 천신과 큰 산, 강의 신, 농사나 누에를 주관하는 신, 시조신이 대상이 되고 소사는 날씨와 관련된 영성, 사한 등이 대상이 되었다.
한편 길례의 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