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장애라는 새로운 진단 범주에 포함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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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방법
1) 개입원리와 주요 기법들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한 개입원리로는 크게 기본적인 신뢰감, 의도적 반추, 충분한 애도, 현재를 즐기기, 적응적 애도, 외상 전의 적응 수준과
사건보도 이후 자살 증가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사건 이후 두 달간 평균적으로 자살자가 606.5명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중한 인명의 보호를 위해 자살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한 보다 신중한 접근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정신건강 문제에 접근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DSM-5(APA, 2013)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외상– 및 스트레스 사건-관련 장애(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s)라는 독립된 장애범주 안에 포함시켜 분류시키고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 사건을 경험하고 난 이후에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적 부적응 증상들을 말한다.
사건에 노출된다. “이들 중 대부분은 외상적 사건의 충격에서 회복이 되지만 6∼20% 사람들은 고통이 지속되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게 된다.” 이전의 진단체계에서 PTSD는 불안장애로 분류되었었다. 하지만 최근 DMS-5에선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범주에 포함되었다. 해당 범주의 하위 장애
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이해
1. 진단
신체적 손상이 발생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정신적 충격을 동반하는 사건을 외상이라 한다. DMS-5는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5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가장 심각한 유형에 해당한다. PTSD는 외상에 노출되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