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건국신화
1. 비범한 혈통
한반도에 존재했었던 고대 국가의 건국 신화들은, 그 내용에 있어 크게 두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진다. 즉 건국주들의 비정상적인 탄생과정이나 성장과정, 그리고 그들이 나라를 세우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그것이다. 그런데 檀君神話, 赫居世神話, 朱蒙神話
익지 못해 도적이 많이 일어나므로 왕은 이를 위무했다.
46년(211) 가을 8월에 나라 남쪽에 누리의 재해가 들어 곡식을 해치므로 백성들이 굶주렸다.『삼국사기』제23권 백제본기제1 초고왕
(광개토왕)15년(406) 가을 7월에 누리와 가뭄의 재해가 있었다.『삼국사기』제18권 고구려본기제6 광개토왕
제가 분노하였다. 세적은, 성이 함락되는 날 안시성의 남자를 모두 구덩이에 묻어 버릴 것을 황제에게 요청하였다. 안시성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더욱 굳게 수비하였다. 당 나라 군사가 오랫동안 공격하였으나 안시성을 함락시킬 수 없었다. …”
(삼국사기 권 제21, 고구려본기제9, 보장왕 4년)
사람들의 논의를 진정시키십시요."’ 삼국사기 권 제 4 신라본기제 4(법흥왕 15)
③ ‘여러해가 지나자 왕은 또 나라를 흥성하게 하려면 반드시 먼저 풍월도(風月道)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다시 명령을 내려 좋은 집안의 남자 가운데 덕행이 있는 올바른 사람을 뽑아 화랑(花郞)이라 고치고 맨 먼저
제본기?한국본기?신시본기?삼한관경본기?소도경전본훈?고구려국본기?대진국본기?고려본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삼한관경본기엔 마한세가 상?하와 변한세가 상?하가 담겨있다. 특히 소도경전본훈은 천부경가 삼일신고를 실어, 우리 민족의 정통적 종교와 철학 및 문자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