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회의 구성원인 개인을 교육하여 그에 해당하는 문화를 갖도록 해야 하며, 개인 역시 이러한 사회 구성의 일인으로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보겠다. 즉 사회가 필요한 가치관이나 태도, 신념을 전달하고 정치 대행이 가능한 사람을 양성하는 과정 역시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또 교육을
그 첫 시간에 성별 역할 분담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야기는 곧 농활이나 새터 때의 역할 분담, 남자는 무거운 짐을 들고 여자는 자잘한 도구들을 정리하고 하는 데까지 이야기가 번졌다. 새내기들하고 함께하는 세미나라서 그러려나. 그거야 남자가 힘이 세니까 센 사람이 드는거지, 라는 이야기에서부
그대로 즐기는 것, 누군가 온전한 내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자본 축적과 경제 프레임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 사회가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상위 0.1%의 실질적인 권리를 가진 사람들이 기존의 제도와 관념에서 벗어나 노동을 제공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의 축적을 줄이
그 모습을 달리하기도 하고 없던 말이 생겨나기도 하고, 또 사라지기도 한다. 이렇게 문화의 변화와 더불어 변화되고 있는 언어는 대부분의 물질 문명이 현대로 오면서 급격한 발전을 겪듯 현대로 오면서 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런 속도의 변화라면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끼리는 의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