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의 저자인 에릭 프롬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출생의 독일계 미국 정신분석학자이며 사회철학자로서 신프로이트주의의 주도적 제안자이다. 그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대학교·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사회학·심리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베를린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
1. 《사랑의 기술》 작품개관
"이 책은 사랑하는 기술에 관하여 손쉬운 지식을 얻기를 기대하는 사람에게 실망을 주게 될 것이다. 오히려 이 책에서는‘사랑’이란, 스스로 달성할 수 있는 성숙의 정도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쉽게 탐닉할 수 있는 감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려고 했다"
1. 사랑의 기술 책소개
사회심리학자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은 사랑은 배워야 할 기술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더불어 인간이 사랑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도 명확히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다.
사랑의 기술은 크게 4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로 ‘사랑은 기술인가?
1. 사랑의 기술 책소개
에리히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책 제목과는 상반되게 사랑에 필요한 기술보다는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들과 진정한 사랑에 대해 알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란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에리히프롬은 이 책에서 독자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