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충무로역 2번 출구 도보 5분이면 도착하는, 서울시 중구 필동2가 84-1번지에 위치한 남산 한옥마을은 청학이 노닐었다고 하여 청학동으로도 불렸으며 청학동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 울 만큼 경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삼청동, 인왕동, 쌍계동, 백운동과 더불어
사대부의 주된 덕목을 설명하는 말로 “봉제사(奉祭祀) 접빈객(接賓客)”이라는 말이 있다. 이 중에서 봉제사는 조상을 모시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로 사당(祠堂)-가묘(家廟)라고도 한다.-에서 이루어지는데, 사당은 사대부들이 4대에 걸친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시는 곳이다. 이는 “사대부 집에 사당
사랑채와 안채를 배치하였다. 집터 동북쪽의 산등성이 너머에는 서북쪽으로부터 계곡의 물이 흘러내려 와 집터 앞을 돌아 남쪽으로 흘러간다. 동쪽 냇가에는 여러 그루의 버드나무들이 서 있고, 산자락에는 울창한 송림을 이루고 있다.
(2)대문간 마당
집터 앞의 작은 다리를 건너 대문간 행랑 바깥
-안채와 사랑채의 구분 사라짐,
안방 통합
=> 부부중심의 가족
-사랑채가 집의 중심
-> 거실이 집의 중심
=>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
- 부엌의 분리-> 가족 공동의 분담
-가계계승 및 조상숭배가 반영되는 공간
효사상
-가족 구성원들의 행동의 표준이 되는
상징적공간
-조상과 후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