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고 그냥 여자인 친구 같고 재밌습니다.우리랑 불편해질 것이 무서워서라도 깨지지 못할껄요? ㅋㅋ또 이렇게 다 친하니까 너무 둘만 놀다보면 심심하고 지겨워질 수 있는 요소들이나름대로 완화되는것 같습니다.
4. 자주 싸워라(?) 이들이 말하는 특별한 노하우옆에서 보기에만도 이 커플은
사랑’이란, 스스로 달성할 수 있는 성숙의 정도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쉽게 탐닉할 수 있는 감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려고 했다...”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목에서 풍기는 것처럼 제목이 이렇게 쓰여진 책을 읽으면서 흥분(?)을 바라는 것은
. 하지만 조금 나이를 먹고 사정을 알아감에 따라 그것만이 아니었음을, 그것이 가정에 대한 어려움의 표시였음을 이제야 조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어쨌든 그러한 것들이 어머니와의 불화를 더욱 나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우리 어머니의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면서 좀더 명확해 질 수 있다.
Ⅱ. 대중매체 속에 나타난 노인들의 사랑과 성
1. 영화 ‘죽어도 좋아’
영화 ‘죽어도 좋아’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박진표 감독의 2002년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실제 주인공인 박치규(73) 할아버지와 이순예(71) 할머니가 연기를 한 작품으로 영상등급위원
사랑은 아름답고 고결한 것으로 여겨졌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간의 완벽한 소통과 이해 그리고 관용이 이루어지며, 낭만이 넘치며, 희망차고 행복한 것, 영원한 것 이외에 좋은 의미의 말을 모두 수식어로 허용할 수 있는 그런 개념으로 인식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사랑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