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C는 다른 microfinance 은행들과 차별되는 ‘전체론적 접근’을 내세우고 있다. RDP(Rural Development Program)을 통해서 BRAC는 소액대출과 다양한 다른 프로그램들을 통합하고 있다. RDP는 교육, 기술 서비스와 신용 서비스 등 ‘자영업’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체론적인
BRAC는 다른 microfinance와 구별되는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We felt that poor women are more disciplined than men about repayments, and it is a way to give them more control over decisions within the family.”
Fazel Hasan Abed, founder of BRACMicrofinance에서 가장 많이 논란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자급성(Self-sustainability)이다.
microfinance 기관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고 볼 수 있다. 고객 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funding 의 규모가 커졌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O.I 의 이자수입 또한 늘어났음을 유추할 수 있다. O.I 의 대출 이자율은 시중의 일반 은행들보다는 더 비싸며, 소위 말하는 대부업체들에 비하여는 훨씬 싼 구조를 가
서민·영세자영업자의 금융 이용기회를 부여하고 부담도 경감시킨다.
5. 미소금융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미소금융과 같은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사회안전망이 취약하고 경제 양극화로 고통 받는 우리나라에서도 미소금융을 통해 제도권 금융에
마이크로크레딧(microcredit) 또는 무담보 소액대출(無擔保 少額貸出)은 영세민에게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자금과 사업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실시하는 대출사업
단체가 되었다. Prodem 이외에도 다른 많은 microfinance finance가 등장하면서(ex. FIE, IdePro 등) Bolivia사회의 Microcredit finance는 더욱 성행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