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 보임소경서를 선택한 이유와 그 소개
사마천( B.C 145~ B.C91)은 수천 년의 시대를 거슬러 우리들 가슴 속에 감동과 교훈을 주는 위대한 사가이다. 그것은 그가 단순히 객관적 역사 사실만을 기록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역사적 사실에다가 그의 체험과 주관적 개입을 결부시켰기 때문
▶들어가며.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사마천의 역사에 대한 여러 인식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사마천의 발분 의식이 『사기』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느냐에 주목하여 <열전>을 중심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이렇게 사마천의 발분 의식에 관심을 가져 보고서를 준비하게 된 것은 억울하게
1. 플루타르코스(Plutarchos) [46? ~ 120?]와
사마천[BC 145 ? ~ BC 86 ?]의 일대기
① 플루타르코스
그리스의 카이로네이아 출생. 영어식 이름은 플루타크(Plutarch). 그리스의 카이로네이아의 명문가 출신으로 일찍이 아테네로 가서 아카데메이아에서 플라톤 철학을 공부하고, 다시 자연과학과 변론술을 배웠
이 외에 효과적인 설명을 위한 표(10권)와 서(8권)가 있다.
기전체의 활용
본기의 ‘기’와 열전의 ‘전’을 따서 이름을 붙인 역사 서술 형식
→ 중국과 한국 역대왕조에서 정사 서술의 기본형식으로 자리잡음
태사공 曰의 활용
사마천 자신의 주관적 개입, 역사적 포폄기능 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