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목회적 돌봄(pastoral care)을 통한 상담의 역사 이해
1) 초대 및 중세시대의 목회적 돌봄
초대교회의 목회적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과 교회공동체 확립 과정에서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핍박과 고통의 문제에 위로와 돌봄의 사역 즉, 목회적 돌봄을 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데 주안
상담은 중대한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회상담의 독자성 가운데 하나는 목회상담을 통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확인하고 하나님이 그처럼 사랑하시는 인간의 위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목회상담은 다음의 네 가지 특수한 관점에서 인간을 바로 보며 상담한다. 먼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
상담학 교수를 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베이커 심리학 백과사전(Baker En-cyclopedia of Psychology)”과 “전략적 목회상담학(Strategic Pastoral Counseling)”이 있으며, “상한 감정의 치료(Healing Emotional Wounds)"를 포함하여 다섯 권의 상담 및 심리학분야의 저서가 있다.
역자 전 요섭 목사는 성결교
상담학 교수 역임
1957년 California주의 첫 번째 미국연합감리교회에 ‘Pomona Valley Pastoral Counseling Center‘설립
1964년 American Association of Pastoral Counselors (미국 목회상담자협회) 초대 회장
저서: 『Well Being』
『 목회상담의 기본적 유형 』
『 풍요로운 결혼을 위한 성장상담 』
『 현대 성장상담치
상담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Pastoral Counseling)의 초대회장이었던 하워드 클라인벨(Howard Cinebell) 박사는 의미있는 말을 했다.
목회상담은 총체적이어야 한다. 즉 총체적 인간이 생활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치유받고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또한 레베카 프롭스트(L. Rebeca Propst)는 그의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