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불사는 신라 제 35대 경덕왕이 재위시에 백율사로 행차했을 때 땅속에서 염불소리가 들려 파게하니 큰 돌에 사면불이 새겨져 있음을 알고 절을 짓고 이름을 '굴불사(掘佛寺)'로 하였다고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다. 그러나 이 사찰은 언제 어느 시기에 왜 폐사가 되었는
사방불(四方佛)·오방불(五方佛) 같은 방위불(方位佛)도 만들어졌다.
불상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전해졌고 삼국시대 불상의 특징은 무엇일까?
불교가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진 것은 삼국시대(고구려는 372년)로서, 현존하는 삼국시대 초기의 불상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서울 근교 뚝섬에서 출토된 금동
서산마애삼존불
목차 - 개관
삼국의 불교 수용
백제의 불교
불교 미술의 흐름
불상의 등장과 분류
- 용도, 재료
[마애불]
태안마애불과 서산 마애불의 비교
I. 삼국의 불교 수용
고구려, 소수림왕 때 승려 순도가 불상과 불경을 전함. (372년)
신라, 눌지왕 때 고구려 승려 묵호자로부터 전래되었으나 법흥
삼국시대의 미술을 종합하여 세련되고 풍요로운 미를 발전시켰으며 우리나라 미술의 황금기를 이루었고 불교미술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통일 신라 시대의 미술은 무르익은 기교의 산물이었다. 특히, 이 시대의 미술은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면서도 실물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기 보다는 이상적인
탑은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는 곳으로 고대 인도에서 성인의 유해를 화장하고 그 유골을 봉안하던 스투파(stupa)에서 비롯하였다. 기원 1세기경 대승불교의 영향으로 불상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가장 중요한 예배대상이었고 재가 불자들이 기도하는 사찰도 탑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밥그릇을 엎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