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의 농서특징
조선전기는 농업개혁을 내세우고 새왕조를 개창한 태조때부터 이미 발전하기 시작하여 중국중심의 농서에서 한국의 지형과 특징에 맞는 농서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중국중심의 농서또한 한국식으로 맞추어서 초록시킨 사시찬요초와 같은 농서를 비롯하여 문종조의
사시찬요초」
오이장아찌, 가지장아찌
조선중기「증보산림경제(1760)
장아찌는 절임원이 청장, 즙장, 된장, 젓갈 등으로 확대, 장아찌수의 증가, 절임원도 장류, 밥, 엿기름, 마늘 등 다양하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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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어크라우트 역사
전형적인 서양의 산발효 야채로서 우리나라의 김치와 중국의 발효
사시찬요초의 그것과 유사하였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미나리, 아욱, 염교, 박, 겨자(갓) 등에 관한 기록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겠다.
온돌은 우리의 독특한 난방법이었던 온돌은 산가요록이 저술되던 15세기 초는 관청이 앞장서서 질병 치료의 목적으로 보급되고 있었다. 아직 서울
사시찬요》등과 우리나라 농서인《본국경험방》이 있긴 했지만 그 책으로 농민들을 계몽하기에는 무리였다.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농업 방식도 뒤떨어졌기 때문이다. 《농사직설》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한 책이었다. 《농사직설》은 무엇보다도 곡식 재배에 중점을 둔 농서였다. 곡식 재배에
정전제도 :
성년이 된 정남에게 농토를 지급하여 농사를 짓게 하고 수확의 일정량을 국가에 세금으로 바치게 하는 것.
→ 한 남자가 태어나서 정남¹이 되는 돠정이 바로 생활 속에서 농사기술을 배운 과정을 나타냄
두레 :
농사를 위한 공동작업으로 두레의 영좌, 유지들은 농사나 생활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