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 섬김의 대안도 제시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안들이 이루어지기 위한 근본적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바로 기독교 핵심인 예배로부터 오는 것이다.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계속해서 바라봐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하나님의 통치권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되는 것으로 정의한다. 특히 교회 자체의 문제에선 보수적으로, 대사회적 문제에선 진보적으로 교회와 기독인의 사역을 통합하여야 한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세우는 목회 구조에 관한 연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 시대의 목회자들은 교차로에 서있다. 한쪽에는 능력있는 사역과 새로운 활력과 참된 성장으로 나아가는 길이고, 다른 길은 세속문화의 가치체계와 타협함으로서 교회가 그 중심을 잃게하여 헛다리 짚는 것과 무기력으로 빠져들게 하는 길이다. 교회 갱신을 위해서는 세심한 균형과 강력한 훈련
저자 빌 헐(Bill Hull)은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요구하는 일에 열정을 품은 사람이다. 그는 제자가 되고 제자들을 길러내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했고, 이 사역을 사명으로 삼아 30년이 넘도록 목회를 하면서, 제자훈련과 양육에 관한 획기적인 책들을 저술했다.
오럴 로버츠 대학교에 재학
사역이란 좁은 의미로는 가정에 대하여 사역하는 것을 초점으로 하는 것이고, 넓은 의미로는 예수를 믿는 가정이 사회에서 모범적인 가정생활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본을 보이고, 봉사하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를 갱신시켜 신앙공동체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