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테러"라고 한다. 북한의 해커집단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를 통해 원격조종으로 농협 서버를 공격했다는 것이 검찰의 수사 결론이다. 북한의 경우 외부 인터넷을 이용할 때 주로 중국 IP를 사용한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이런 대규모 공격을 할 땐 IP를 세탁하기 때문에 북한 IP인지 알아채
사이버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와 함께 인터넷이라는 것이 만들어 낸 사이버 공간이라는 곳에서는 인류생활에 주는 이점 못지않게 각종 범죄현상도 늘어나고 있어 그와 관련된 문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국과 한국을 잇따라 강타한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대란’이 3
공격을 할 땐 IP를 세탁하기 때문에 북한 IP인지 알아채기 어렵다. 북한은 연초 이후 남북대화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북전단에 대한 전면사격 위협 등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사이버테러 역시 대화공세와 위협ㆍ압박을 병행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2009년 7.7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보화 역기능을 유발시키는 일반적인 특징으로는 첫째, 인터넷이 비대면성을 가진다는 점이다. 사이버 공간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형성되는 생활 공간으로서 불가시적이므로 현실세계와는 달리 행위자들이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행동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
1. 반크 (VANK,사이버외교사절단)사이트의 공격 대응
가. 개요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2차에 걸쳐 일본 네티즌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www.prkorea.com)사이트의 게시판에 다량의 악의적인 비방글 게시 및 스크립트 삽입 등의 서비스 거부 공격을 시도함으로써 반크 홈페이지의 과부하를 유발하고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