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에서는 이런 정보화의 역기능들을 해소하기 위한 자정운동이 다수의 네티즌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의 정보 통신 윤리 교육에 관한 연구는 이론 중심으로서 현장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연구들이 많았고, 또 실상 학교
1. 정신건강문제
1) 중독문제의 증가와 확산
우리나라 성인 인구 1인당 연간 순수 알코올 소비량은 9.21로 OECD 30개 나라 중 19위(OECD Health Data 2005)에 달하고 있으며, 2004년 국민 1인당 연간 소주 72병, 맥주 108병 소비로 알코올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청소년의 연간 음주
중독에서 살아남기 위한 적응방식으로 볼 수 있으나 가족 구성원들의 죄의식, 낮은 자존감, 우울, 불안, 혼돈, 공동의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는 중독환자 당사자만을 수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알코올중독 가정의 구성원까지 치료하는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접근 연구가 진행되고
중독성으로 인한 폐해를 들 수 있다. 또한 도박관련 기록을 암호화할 경우 증거확보가 곤란한 점이 있으며 배팅금액에 한도를 두지 않고 있어 짧은 시간에 거액의 손해를 볼 위험이 있다.
2) 유형
인터넷도박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신용카드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칩을 구입하고 웹 브라우저
정보이용자가 지나치게 컴퓨터에 접속하여 일상생활에 심각한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 및 금전적「지장」을 받고 있는 상태
임상상담사인 킴벌리 영(K.Young)은 1980년대에 네트워크 중독(Net addiction)이라는 개념을 제안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증상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정식 진단명은 아님, 학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