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와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정하게 되었다. 미래적인 이미지를 꼽자면 우선 기계문명이 빠질 수 없을테고, SF와 같은 공상과학 또한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자연히 앞의 주제들을 다룬 영화나 소설이 떠올랐고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가 가장 적당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하의 본문 내용
사이버스페이스 공간에서 정신적 자유를 성취하되, 육신을 갈망하는 인간이자 순수한 감정을 지닌 인간이 됨으로써 현실을 떠난 자아가 겪을 수 있을 수많은 결핍을 보완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뉴로맨서>의 ‘현실을 떠난 자아가 겪을 인간적 결핍’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는 결코 인간 정체
고령화로 노인문제가 심각해진 사회. 기득권인 중 장년 층은 노인문제를 노인의 시각이 아니라 자신들의 시각에서 해결하려 하고, 그렇기 때문에 단편적인 해결책 속에서 노인의 권리나 괴로움은 무시하게 된다.
그러한 단편적인 해결책을 보며 열광하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늙지 않을 것인가? 그들
사이버펑크 영화이다.
우선 사이버펑크라는 말의 기원에 대해서 한 인터넷 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이버펑크라는 용어는 최초로 1980년대 초반에 아이작 이시모프 SF잡지의 편집장인 Gardner Dozois 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그는 Bruce Bethke의 단편 "Cyberpunk"에서 이 용어를 따온 것이라고
불가침을 전제로 한 것으로 인격의 자유로운 발현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게 하는 핵심영역’을 사생활이라 하였다.
10. 사이버펑크(cyber punk)
사이버펑크란 인공두뇌의 연구 등을 뜻하는 영어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와 젊은 불량배 등을 뜻하는 펑크(punk)를 결합하여 만들어낸 합성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