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편의를 위해 궂은일을 대신하게 된다.
어느 날, 하비박사는 로봇공학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공언한다. 그리고 그는 이 연구에 성공해 감정을 지닌 로봇 ‘데이비드’를 탄생시킨다. 하비 박사는 데이비드를 스윈튼 부부에게 보내는데, 그
사이보그와 비교하였을 때, 원형질과 기계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동일한 개념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기계위에 원형질을 입혀서 마치 인간과 같아보이도록 한 것으로써 기계와 원형질이 상호 작용하는 사이보그와는 근본적으로 차이점이 있다. 안드로이드는 인간의 겉모습을 하고 있는 기계
기계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여러 화두에 대하여, 그리고 두 영화 내용의 차이를 통해 기계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가치관의 변화, 현재 인간과 기계의 관계 및 앞으로의 변화 방향등을 조심스럽게 얘기해 볼까 한다.
< 사이보그와 로봇의 어원과 기계에 대한 인식 >
사이보그(cyborg)의 어원은 사이버
인간과 기계의 혼성 양상: 터미네이터는 우리 대 그들의 대립적인 구도를 진전 시키는 대신 인간과 기계의 혼성 양상을 보여준다. 터미네이터는 일부는 기계이고 일부는 인간인 사이보그다, 그의 내부는 첨단 기계로 이루어져 있고, 겉은 살과 피의 유기체로 덮여있다. 외면적인 부분에서뿐만 아니라
2.2 미래 인간의 방향
미래의 인간은 사이보그일 것인가 반 기계, 반 인간의 생물학적 그리고 비생물학적의 양방향 모두의 진화에 있어서의 진화인가 혹은 생물학 중심의 진화가 계속 이루어 질 것인가? 나는 비생물학적 진화(?)가 생물학적 진화의 속도를 초과하기에 인간이 기계화 되고 미래의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