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독립운동사적지와 같은 시설로 체험학습을 적극 유도하며 보고 지나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실행해 보고 우수 사례는 다른 학교로 널리 일반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내실 있는 민족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사적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중 모범사례로 유관순학교나 만해학교, 그리고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민족정기 선양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었다. 각 독립운동사적지별로 특성화된 민족정기 선양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공모하여 지원하고 능력 있는 독립
사적지 관련 5곳 이상을 방문하여 사건 및 관련 사항 그리고 자신의 감상을 쓰는 데 반드시 사적지 또는 유물을 배경으로 하여 본인의 얼굴이 들어가도록 촬영한 사진을 첨부한다. 예) 부산 ? 자성대, 금정산성 등(부산 시립박물관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해본다) 대구 ? 국채보상운동 관련. 전주 ? 인근 남
사적지의 보전활동
1.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소재의 선교사촌 영구적 보존
“역사경관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이하 역사모)”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소재의 선교사촌을 제1차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 대상지로 선정해 영구적으로 보존했다. 그 후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거의 6개월 동안 시
사적지 관련 장소를 방문하여 감상을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군산항
군산항 여객터미널 옆에는 구조선은행 건물이 있는데, 건물은 허물어지고 보존 상태도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이 건물은 1923년에 조선은행의 군산지점으로 건립되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인질로 잡혀온 독일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