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근래 기록문화의 발달과 함께 2006년 정부가 의궤를 세계기록유산 의궤 외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철(프랑스 소장), 승정원일기, 팔만대장경.
으로 등재해줄 것을 신청, 2007년 6월 14일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의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궤란 ‘의례의
의궤도 있는데 『종묘의궤』,『사직서의궤』이다. 『종묘의궤』에는 종묘의 증축이나 변화가 있을 때 만들어졌는데 건물들의 위치, 제사 의식배치, 악기의 배치 등을 알 수 있다. 『사직서의궤』에는 축문, 제사날짜, 절차, 의생 등이 기록되어있다. 『보인소의궤』는 많은 그림이 실려 있는데 국왕,
의궤는 국왕의 일생과 관련된 의궤, 국가 행사와 관련된 의궤, 편찬사업과 관련된 의궤, 건축과 관련된 의궤와 기타의궤로 종류를 구분 된다. 국왕의 일생과 관련된 의궤로서는 『태실의궤』 , 『가례도감의궤』 , 『국장도감의궤』 국가 행사와 관련된 의궤로는 『종묘의궤』, 『사직서의궤』 편찬사
의궤의 덕택이다.
이 책에는 왕실의 태(胎) 봉안한 기록 『태실의궤』, 왕실 결혼의 이모저모를 담은 『가례도감의궤』, 국왕의 장례에 관한 기록 『국장도감의궤』, 왕조의 통치 질서를 표현하는 제사를 기록한 『종묘의궤』와 『사직서의궤』, 실록의 편찬과 보관에 관한 기록 『실록청의궤』, 왕실
의궤』(國葬都監儀軌)가 있다. 여기에는 재궁, 각종 수레, 책보(冊寶), 각종 의장, 제기(祭器)의 제작에 관한 내용이 정리되었다.
이 외에도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관에 관한 기록인『실록청의궤』, 왕조의 통치 질서를 표현하는 제사 기록인『종묘의궤』 『사직서의궤』, 왕실에서 사용한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