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타의 사적인 박물관은 '살아있는 것을 영원히 살게하는 자유의 공간'이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사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모든 사물은 존재의 가치를 가진다."는 동양사상의 즉물주의로 인식하였던 어떤 사건과 역사에 대한 원인에 해당한다.
<사진 3> The Museum 프로젝트, #076, 1999
작가가 전쟁 기
김아타 소개
2.1 김아타의 인생에 대하여
김아타는 사실 사진을 전공하여 사진작가가 된 케이스는 아니다. 그는 대학에서 오히려 기계공학이라는, 예술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공부를 하였다. 그러나 그는 전공공부 보다는 오히려 철학에 관심을 가지며 철학과 강의실에 기웃거리는 학생이었다. 그러
팝아트(pop art) 란?
1950년대 초 영국에서 그 전조를 보였으나 195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엄숙성에 반대하고 매스 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문화적 시각이미지를 미술의 영역 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했던 구상미술의 한 경향을 말한다.
앤디 워홀 (Andy Warhol/Andrew Warhola Jr.)
1928
보는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책 속에서
사진가들은 사진과 같이 커다란 암실마차를 끌고 다녀야 했다. 미국의 남북 전쟁 때 전쟁의 비극을 그대로 전해주는사진보도가 줄을 이었고 미국의 브래디(Mattew Brady)는 남북전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 인물이기도 하다.
2) 보도사진의 발전
① 역사상 최초의 보도사진으로 인정받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