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개발비/경제개발비 비율이 우리나라나 일본에 비해 매우 높다. 이것은 산업혁명 이후 오랜 경제성장의 역사 속에서 경제개발과 관련된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거의 완료되어 투자 여지가 그다지 남아 있지 않은 반면 복지 관련 수요는 계속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역
, 지방교부세, 보조금에 대해서 변화를 알아보았고, 일반회계의 세출로는 일반행정비, 사회개발비, 경제개발비, 민방위비, 지원 및 기타 경비에 대해서 그 변화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별첨으로 1996년부터 2001년까지의 강서구의 예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나온 자료를 제시할 것이다.
사회개발비 13.1%, 경제개발비 25.2%, 지방재정교부금 11.8% 등으로 나타나, 경제개발비의 비중이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사회개발비는 문화예술진흥, 환경개선, 사회보장, 주택및 지역사회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이며, 경제개발비는 농림수산개발, 국토자원보존 및 개발, 상공업개발 등에 들어가는
이는 잠시뿐이고, 곧 경제우선의 논리로 회귀하곤 하였다. 그 결과 정부 전체의 예산중에서 사회개발비의 명목으로 배정되는 복지재정은 상대적 빈곤을 면할 수 없었다. 특히 국방비와 교육비를 제외하고 남는 예산중에서 사회개발비의 명목으로 배정되는 복지재정은 상대적 빈곤을 면할 수 없었다.
, 그리고 개인 자선가들이며 아직 활발한 상태는 아니다. 사회복지재정의 지출은 복지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필요한 경비로 지출되며, 우리나라의 예산 분류상 복지재정은 사회개발비로 분류되는데, 이 개념이 너무나 포괄적이어서 이 중에는 순수한 복지재정으로 간주하기 어려운 부분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