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유전자의 생존기계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이기적 유전자>로부터 나온 이 등골 서늘한 선언을 한 번쯤은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뿐만이 아니다. ‘사회생물학’ 의 실체를 한 마디로 압축한 이 문장에, 인문학부터 시작해서 사회학, 미학, 생물학까지 전
대학에서 개미연구로 1955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하버드 대학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Wilson은 사회생물학의 태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이 학문적 뿌리는 개미연구에 있다. 그는 열 살 때부터 개미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는데 지금도 자타가 공인하는 개미연구의 제일인자이다.
사회생물학 소개
사회생물학 [ 社會生物學, sociobiology] 태동!
군집을 이루는 생물들의 (개미, 벌 등 곤충 + 사자, 유인원 등 포유류)
행동 및 사회구조를 진화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학문
개미연구
곤충을 통해 사회적 행동 설명
생물들의 행동과 사회구조를 진화적 관점에서 설명.
(동물,곤충을
인간의 모든 행동은 유전자가 스스로를 보존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프로그램 된 것
사회생물학이 사회학을 진화의 거대한 틀 속에 포섭시킬 수 있는 통합학문이라고 주장
사회생물학을 나치 우생학의 이론적 기반이었던 ‘사회적 다윈주의’ 혹은 ‘생물학적 결정론’의 새로운 버전으로 비판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