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패턴을 알지 못하는 한 명확하게 해명될 수 없다(Goodhardt et al., 1987).
그러나 텔레비전에 관한 연구의 진정한 출발점은 매체의 사회적 맥락(social context)이 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텔레비전의 등장에 따라 라디오가 기능적 재조직화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역할을 찾았다면 그것은 가족매체에서
사회적 현실을 드라마 속에 담아내어 현실의 가감 없는 극적 포착을 통해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였다. 즉, <제 3공화국>, <땅> 등과 같은 다큐멘터리형 드라마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와 같은 추악한 현실 속 당대 젊은이들의 욕망과 이상을 비극적 정조로 그려낸 드라마를 통해, 당시
사회적 맥락을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성이라 할 수 있다. 텔레비전에 관한 논의는 그 수상기를 통해 얼마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으며 그것이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와 동기를 충족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 못지않게 한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텔레비전이
1) 시청자 개념의 변화
현재는 시청자를 능동적인 존재로 간주
특정 세력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도록 독립성 높임
2) 인터넷과 UCC
인터넷 : 통신의 영역에서 출발
다수에 대한 정보의 쌍방향 전달이 가능
라디오 or 티비
3) 방송통신 융합시대와 시청자 권익 보호
시청자 권익보호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