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기억을 썼다.(1923) 그의 첫 번째 소설은 판초 비야와 함께 가자(마드리드, 1931) 였는데 총성이 바침바까지 울렸다(부에노스 아이레스, 1941) 보다는 못하지만 최근에 독재자인 뽀르피리오 디아스의 몰락에 뒤이어 집권하게된 프란시스코 마데로 정부에 대항하여 오로스코
위해 프랑코 체제에 대한 스페인 사람들의 기억과 인식은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프랑코 체제에서의 영웅과 신화 만들기, 그리고 과거사 청산을 가로막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집단의 기억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 그 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본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것은 피해자, 가해자 모두에게 불가항력적이다. 무의식에 자리 잡힌 트라우마가 잠재의식 속에 자리 잡혀 있는 것이다. 후에 그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근거나 현상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무의식을 통해 나타나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혹은 간접 경험을 사후의 시간에 기억과 회상의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는 것은 과거의 현재화를 위한 자기 동일적 정체성의 형성을 의도하는 작가 의식의 산물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은희경의 ‘새의 선물’에 대해 주인공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분석하여 서술하고, 본인의 감상문을 써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