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사족과 향촌 사족
사족 : 조선시대의 지배층을 지칭하는 용어
본래 사족은 향촌에 재지기반을 두고 있었다.
17세기 후반 부농계층의 성장으로 향촌에서의
지배력이 급격히 약화됨
경화사족
-경제적으로 서울의 상업자본과 결탁
-중앙관직 독점
-지역적 분화->문화의 변화
시조
Ⅰ. 서론
잘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는 말은 사기(史記)의 화식열전(貨殖列傳)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재산과 부귀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은 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이미 충분하게 입증이 되었으며, 자본주의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 스미스(Adam Smith, 1723∼1790)의 자유방임주의적 경제학 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