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전 세계적으로 2016년 최고의 화두는 제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2016년 2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공식화된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등 다양한 부문의 신기술들과 이들의 융합 및 사
혁신이라고 역설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자동주행자동차 등으로 설명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은 기술과 디지털의 물리적, 생물학적 융합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시대의 도래라고 할 수 있다(이원태 외, 2016).
산업혁명은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과 업무 전반의 시스템, 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한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색다른 혁신이라고 주장했다.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ꡒ디지털 컨텐츠ꡓ를 부호, 문자, 음성, 음향, 영상 등이 IT기술과 결합하여 전자적 형태로 제작 또는 처리된 자료 또는 정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ꡒ온라인디지털 컨텐츠ꡓ란 정보통신망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컨텐츠라고 규정하고 있다. 인터넷컨텐츠(Internet Contents)를 단
산업으로 육성하여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와 사회적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의 빅데이터 환경은 인터넷을 토대로 한 디지털 경제의 확산 결과이며, 민간, 공공의 전 영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행동을 미리 예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