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며, 실질적으로 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산학협동은 산업체와 학교가 그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가용자원을 보완 협력하는 체계적인 노력이다. 학교에서의 교육을 위한 산학협동의 필요성은
현장실습을 통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필요성이 제기된다.
Ⅲ. 산학협력(산학협동)의 실태
1. 인적자원 양성 체제의 현장적합성 부족
ᄋ 기업의 요구와 대학이 공급하는 인력수준과의 차이(Skill Mismatch) 존재
ᄋ 대학의 인력양성분야가 이론위주로 산업계의 실제적 요구와 차이(Job Mismatch)
산학협동교육제도, 즉 장차 산업계와 연계에 의하여 실습은 산업계에서 하고 이론은 학교에서 배우는 제도”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교육 및 협력차원에서 보면 “산학협동이란 학계의 지식, 인력, 연구시설 또는 연구결과를 산업체에서 활용하는 반면에 산업계의 경험, 인력, 시설을 학교가 이용할
대학이 산업체와 공동연구에 참여, 최근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연구원들의 창업을 통한 지식이전.
한편 산·학연계는 국가적 차원에서 산업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는 다양한 공공정책에 의해 촉진되어 왔다. 산학연계를 위한 정부정책은 지식시장에서의 산학연계의 인센티브 효과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