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욕기 운동으로 임신전의 신체모습으로 돌아가는 시기가 빠를 수 있어도, 시간이 걸린다. 또 유방울혈과 젖이 새는 것, 치질, 정맥염, 피부반점, 이완된 복부근육 등도 신체상과 관련되어 불만, 불행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문제는 산욕기 부적응이나 우울 등의 문제와 연결되어 악화될 수 있다.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고질병인 산후병을 얻어 평생 고생하므로, 산후조리를 잘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다.
요즘에는 산후조리 기간을 건강한 엄마로 거듭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기 위해 산후조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산후조리원의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전통적 방
운동교육(신생아의 건강한 발육을 위하여 전문의의 검진 후 실시)
- 목욕교육, 육아교육
지난 2월 출산한 박모(31)씨는 출산 후 예약해 둔 산후조리원에 연락을 했지만 조리원에 입소하지 못했다. 조리원과 연계된 병원에서 아기를 분만하지 않을 경우 원칙적으로 예약이 불가하다는 것이었다. 박씨
임신 중 찐 살이 아이를 낳고 6개월이 지나도록 빠지지 않고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출산 후 모유수유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 열심히 모유를 먹이고 있고, 아이가 자는 틈틈이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붓기가 덜 빠진 듯한 얼굴과 아직도 임신 중인 것 같은 몸매는 변함이 없다.
산후 우울증 사례
1. 산후조리란
아이를 낳은 후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특별한 음식과 활동, 또는 거처 등의 보살핌을 통해 임신 전의 건강상태로 회복하게 하는 것
2. 과거와 현재의 산후조리
과거
현재
기간
3일~7일
약 2주~3주
장소
산모의 집
산후조리원
내용
- 신생아의 관리
- 엄마의 역할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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