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한말 당시 호남지역은 쌀 생산에서 전국 쌀 총생산액 약 5,142천 석의 약42.3%(전남 25.1%, 전북 17.2%)를 점하여 국내 최대의 쌀 생산지대임을 알 수 있다. 또 경작면적면에서도 전국 논 총 면적 70만 5748정보의 약 30.8%(전남 18.3%, 전북 12.6%)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1. 근현대 민족ㆍ민주운동과 호남의 위상
1-1. 일제 강점기 호남에서의 민중운동
정순제,「호남종횡관(湖南縱橫觀)」: “전남은 과거 갑오운동과 현금의 농민운동의 진원지로서 무산의 소작인들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부터 약자의 무기는 오직 단결뿐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면 단위로 노동단체를
산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듯 호남 지방은 산과 바다, 섬들의 풍부하고 빼어난 지리적 환경의 아름다움, 온화한 기후, 그리고 토질이 비옥한 넓은 평야로부터 나오는 풍부한 생산물들로 다른 고장에 비해 예술이 잘 발달한 곳이다. 평야와 바다로부터 나오는 생활의 넉넉함은 호남인들의 문화적
)·무송현(茂松縣) 등 2군 8현을 거느리고 있었다. 현종 때의 김심언(金審言)은 이 고장 출신으로 정치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조 선〕 1396년(태조 5) 현재의 위치로 읍터를 옮겼으며, 1423년(세종 5)에 읍성을 쌓았다. 1629년(인조 7)에 고을 사람 이극규(李克揆)의 역모사건으로 현으로 강등되었
산)
☞특징: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호구산의 높이는 해발 650m이고 이산에 자리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호구산 계곡의 맑은 물은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정도다.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